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 급물살
2018-07-11 윤지수 기자
이번 협약에 따라 장기화됐던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며 올해에는 건축 및 경관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진행하고 내년에는 보상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천동3구역은 천동 187-1번지 일원에 총면적 16만 2945㎡ 규모로 공동주택 3463세대와 준 주거용지 4594㎡, 공공청사용지 1192㎡가 조성되는 사업이다.
황인호 청장은 "국토교통부, 대전시, LH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사업 조속한 추진을 이끌어 지역민의 숙원을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