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특수학교 지원 확대
2018-07-05 정성수 기자
우선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총액인건비제 등으로 인해 당장 증원이 어려워 직종의 특수성과 행정 수요를 고려해 연차적으로 증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특수교육실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급에는 특수교육 자원봉사자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을 확대한다.
돌봄교실 형태로 운영하는 방과후과정반(종일반)의 학급당 운영비 단가도 단계적으로 늘려 많은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수 기자 jssworl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