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무연고 독립유공자 국립묘지로”
2018-07-03 진재석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은 독립유공자들이 사회 전반에서 예우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무연고 독립유공자 묘소를 국립묘지로 이장하고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추진 과제 수행에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국립묘지로 이장을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묘소는 故 정춘서 선생의 묘소이다. 故 정춘서 선생은 한봉수 의병장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다가 1911년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