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가 돌아왔다…오늘 티켓 오픈
2018-06-18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1)의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열린다.
'물 만난 광(狂)객과 물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흠뻑쇼는 회당 160톤의 물과 1천6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타일, 1천500발의 화약을 준비했다.
앞서 싸이는 8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앞으로는 독립적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이날 정오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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