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고속도로 7중 추돌
2018-06-12 윤지수 기자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황모(60) 씨를 포함한 3명은 골절 등 중상을 입었으며 5명의 경상 환자도 발생했다.
이들은 현장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급대 6대를 포함한 장비 23대와 소방인력 68명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경찰은 음식물 쓰레기 수거 트럭에서 타이어가 빠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