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보건소 이르면 2020년 개소
2018-05-22 홍서윤 기자
장대동→구암동 일대 신축이전…유성복합터미널 계약체결 탄력
유성구 보건소가 2020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현 장대동에서 구암동 일대로 신축 이전된다.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12년 보건소 신축이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부지 내 내년 하반기 이전 개소를 목표로 사업절차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지난 연말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협상이 불발되면서 이미 설계공모까지 끝난 보건소 신축사업마저 지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