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인 옥천군수 예비후보 “대전~옥천간 버스요금 단일화 추진”
2018-05-17 박병훈 기자
전 후보는 “대전에서 옥천으로 들어오는 버스엔 일정 금액의 구간요금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는 군민들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버스요금 지원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전 후보는 “70세 이상 노인들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과 함께 교통약자에 속한다”며 “버스요금을 면제해 대중교통이 편리한 고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