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규모 2.0 지진…피해 없어 2018-05-07 배은식 기자 4일 오후 7시 20분 49초 충북 영동군 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7.70도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충북소방본부에도 지진에 따른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