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로명주소 써주세요”
2018-04-23 이선우 기자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5년차를 맞아 도로명주소 사용 정착과 실생활 사용도 향상을 위해서다.
또 상가 리모델링 시 건물번호판 훼손·멸실 사례가 있는데, 간판 등에 도로명주소를 표기하면 건물번호판이 멸실되더라도 상가 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피부로 접하며,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wlyk@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