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행정수도’ 결의

2018-04-12     이승동 기자
▲ 세종시는 12일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와 함께 헌법에 행정수도 명문화를 촉구하는 '세종시민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는 국회 차원의 헌법 개헌 논의를 앞두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헌법 명문화에 대한 의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장,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시민대책위,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은 행정수도 명문화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했다. 또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