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청주청년정책네트워크' 시동
2018-03-22 김영복 기자
청주 청정넷은 청년의 현실과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청년 거버넌스로, 청주에서 활동하는 만19세~39세의 청년이 대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청년 65명이 신청했다.
청주 청정넷 멤버들은 시의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함께 의견 수렴 및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시의 청년정책 파트너로서 청년 사업 등을 제안하게 되며 이 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