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금메달처럼

2018-02-19     정재훈 기자
▲ 겨우내 맹위를 떨쳤던 동장군도 우수(雨水) 앞에선 그 기세가 꺾였다. 대동강 물도 녹기 시작한다는 우수인 19일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대전 서구 둔산대로에 내걸린 태극기 앞에 핀 목련이 몽우리를 피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