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018년 상반기 환황해권 행정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2018-02-11 노왕철 기자
이날 박여종 서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보령, 서산, 당진, 홍성, 태안 부단체장이 참석해 2017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의결된 환황해권 관광벨트 구축 및 콘텐츠 개발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진행했다.
박여종 서천부군수는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광역차원의 다양한 공동 정책 사업을 발굴, 서해안 역사를 새롭게 쓰고 대한민국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2015년 창립된 환황해권행정협의회는 서해안을 인접한 6개 시군이 환황해권의 균형 있는 발전과 광역행정 등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상생 파트너십 관계 구축으로 서해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