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通] 대전시청 로비… 앞으로 다닐 직장이니까?
2018-02-05 나운규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에 이어 육동일 충남대 교수도 출마 선언장으로 대전시청 1층 로비를 택하면서 다른 대전시장 후보예정자들의 출마 선언장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허 청장은 지난달 29일 같은 곳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두 명의 후보예정자들이 출마 선언장으로 시청을 택하면서 남은 후보예정자들의 선택도 관심사다. 출마를 결심했지만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후보로는 민주당 이상민 의원과 한국당 박성효 전 대전시장,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이 있으며,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시당 당사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