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모독 사진’ 김진권 제명 위기?
2018-01-28 신인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6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 모독 사진 관련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권 태안군의원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불과 보름 앞두고 이같은 만행을 저지른 속내를 묻고 싶다”며 사법당국에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도당은 “한국당은 김 의원을 지체없이 제명하고 당대표와 충남도당위원장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 강구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