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슈돌' 기태영-로희 부녀 하차…오늘 마지막 방송
2018-01-21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기태영과 딸 로희가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영과 유진, 로희가 '기카페'를 열고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또 그동안 방송을 통해 기태영-로희 부녀와 인연을 쌓았던 정성윤-모아 부녀, 홍경민-라원 부녀,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가 '깜짝 손님'으로 방문한다.
기태영-로희 부녀가 하차했지만 당분간 새 가족 합류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개그맨 이휘재와 쌍둥이 부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3남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승재 부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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