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오토밸리 산업단지 산업폐기물 처리장 문제인가?
2018-01-18 이수섭 기자
무술년 새해 2018 이완섭 서산시장의 연두순방 시민과의 대화가 대산읍을 시작으로 지난 9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시장은 새해를 맞아 생생한 현장 대화를 통해 화합의 시정을 이루기 위해 연일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 시민들은 다양한 질문과 의견으로 제시하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에 대한 답하며 시민들과의 공감 소통을 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연일 제기되고 있는 이 문제가 충분히 이해되지 못한것 같아 안타깝다며 앞으로 시는 조성공사 진행과정과 운영과정에서 시민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시민들은 그래도 의문과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것은 여러 곳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 폐기물 관련 시설때문일 것이다. 서산시의 입장은 백번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진행 중인 연두순방의 목적과 같이 서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그분들의 입장에서 보다 많은 소통과 대화를 통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길 기대한다. 이수섭·충남본부 서산담당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