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248명 암 진단
2018-01-15 조재근 기자
진단 암 종류별로는 갑상선암이 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위암 54명, 유방암 44명, 대장암 32명, 폐암14명, 간암 7명, 자궁암 4명, 기타암 16명 등이다.
나성일 원장은 “대다수의 암은 0기 또는 1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고 암치료 후 완치율을 의미하는 5년 생존율도 80~90%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조기암의 경우 암에 의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지 않고 진단되는 경우가 매우 적다”고 설명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