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8만원 요금제로… 11만원대 혜택”
2017-12-17 이정훈 기자
기존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는 매월 30GB에 매일 3GB의 데이터를 제공했다.
개편된 데이터 스페셜C 요금제에서는 최고가 요금제인 데이터 스페셜 D와 동등한 매월 40GB에 매일 4GB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개편된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는 오는 20일 출시된다.
김새라 마케팅그룹 상무는 “경쟁사 대비 가격은 줄이고 혜택은 최고 수준으로 제공하는 이번 데이터 스페셜 C 요금제 개편으로 고객 감동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추가해 국내 이동통신시장 서비스 경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