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성단체협 알뜰바자회
2017-10-18 배은식 기자
이날 열릴 '이웃사랑 알뜰 바자회'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군청 공무원,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기탁 받은 중고 의류, 생활용품, 도서, 완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박순란 회장은 "알뜰소비문화 정착 등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행사에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