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소통시장’ 이름값
2017-09-03 김영복 기자
시는 지난 2일 오창지역 주민들과 시장과 함께하는 토요데이트를 진행했다.
오창의 한 주민은 “이 시장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에 새삼 놀랐다”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넥타이를 풀고 친근감 있게 이야기를 나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토요데이트 자리는 항상 즐겁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시장실을 열어 놓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kyb102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