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전국 야구부 문전성시
2017-08-20 박병훈 기자
올해에만 서울 방배초, 세광고, 대전제일고, 동아대 야구부 등 현재까지 야구 65개팀 2100여명, 소프트볼 10개팀 190여명이 보은스포츠파크에서 실력향상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전국 야구팀의 전지훈련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경기장 대관이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보은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시설을 비롯해 웨이트장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갖춘 보은군을 최적의 야구 전지훈련지로 평가하며 기회가 되면 보은군을 다시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입을 모았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