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 명소에서 영화 상영
2017-08-09 이대현 기자
영화제 사무국은 제천시 명동의 엽연초수납 취급소에서 오는 11일 오후 3시 ‘이미지 콘체르토 : 사할린-제천-모스크바 프로젝트’를 상영한다.
한편, 엽연초수납 취급소는 1919년과 1923년, 1925년에 각각 수납장과 저장 창고를 헐고 1943년에 일식 단층 목구조 형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지난 2006년에 등록문화재 제273호로 지정됐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