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박원순 시장, 도청서 가뭄대책 논의
2017-06-25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안희정 지사가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도내 가뭄 상황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수돗물인 ‘아리수’ 10만 5000병을 충남에 지원키로 하고, 22일 1차로 1만 9000병을 보내왔다. 도는 아리수를 각 시·군에 보내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