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BS 헤지펀드 잔고 3조 넘어
2017-06-22 최정우 기자
PBS는 증권사가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투자, 대출, 자문, 리서치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로 지난 2011년 자본금 3조 이상을 충족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6개 대형증권사에만 허용했던 신사업이다.
실제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 취임 이후 PBS사업 관련 인력과 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지속적인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