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경총 ‘제3차 노사민정 파트너십 특강’ 개최
2017-06-20 신인철 기자
파트너십 특강은 대전지역 노사민정 핵심리더의 초청 강연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고용 등 현안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회장은 강연에서 “현재까지 마라톤 풀코스를 54회 완주한 마라톤 마니아”라고 소개하면서 “끝까지 완주하고 나면 상당한 성취감이 든다”며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강조했다.
강도묵 대전·충남경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 정부의 노동정책에 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크다”며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노사가 합의할 수 있는 타당한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