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결혼이주여성 16명 커피전문가 됐다
2017-05-28 최윤서 기자
다문화가족 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총 6주 과정으로 △커피 역사 △로스팅 체험 △아메리카노·카푸치노·카페라테 만들기 △카페 현장실습까지 체계적인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취업을 원하는 다문화가족의 능력개발과 사회진출 기회 제공뿐 아니라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인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