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대전시는 지금 게임 만드는 중
2017-04-18 양승민 기자
시는 지난해 '대전 지역기반 게임 산업 육성사업'에 모두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성장의 기반을 조성했다. 그 성과로 지역에서 1년간 게임 24편이 제작됐으며, 92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32억원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지원효과를 거뒀다.
주요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시장창출형 게임제작(H/W 기반 게임) △차세대 게임제작(AR·VR 게임) △시장성장형 게임제작(모바일 게임 등) △아이디어 발굴 게임제작 등이다. 이밖에 게임 창작 캠프 등 사업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 창출을 독려하고, 우수게임의 해외 수출계약을 위한 마케팅 지원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