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문충사(文忠祠) 춘계 제향 봉행
2017-03-21 최윤서 기자
이날 행사는 유림과 후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현택 동구청장이 초헌관, 거창 유림대표가 아헌관, 보성 유림대표가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동구의 대표적 문화재인 문충사에서 매년 열리는 제향 봉행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두 분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에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며 “아울러 우리 후손들이 이러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찾아내는 노력을 결코 게을리 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