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대선 정국 맞아 5월까지 대선 투쟁
2017-03-02 신인철 기자
민주노총은 지난 2월 정기 대의원 대회를 통해 박근혜 체제 청산과 재벌체제 해체 등 5대 핵심 투쟁 요구안을 마련한 바 있다. 노동계의 대선 투쟁에 대해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서는 대선 등 정국 변환기를 맞아 자칫 산업 현장에서의 갈등이 고조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