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팬클럽 26일 창립
2017-02-21 이선규 기자
21일 반기문 팬클럽 'B.I.G 중원회'(이하 중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40분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팬클럽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팬클럽의 목적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세계평화, 빈곤구제, 기후변화 등의 위업을 기리고, 각종 사업을 통해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데 있다는 게 창단 멤버들의 설명이다.
고문으로는 국민희망연대 김경세 대표가, 상임공동대표에 권영정 곤평늪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민희망연대는 이날 창립식에서 중원회에 100억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