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막 대덕주'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우수상
2017-01-17 양승민 기자
이번 품평회는 서류심사 및 국내 전문가, 소믈리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맛, 향, 색상, 후미 등에 대해 평가하고 지역 명품주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산막 대덕주’는 2011년도와 2015년도에 이어 3회째 우수상을 수상한 대전의 명품주다. 조선시대부터 유 씨 종가 대대로 내려온 비법을 전수받아 국내산 쌀과 지장 수(황토 거른물), 40일 이상 숙성시킨 국내산 누룩을 사용해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들여 빚은 술이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