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교향악단 12일 신년음악회 열어
2017-01-09 황근하 기자
이날 연주곡으로는 샤브리에의 페트 폴로네이즈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제2번, 최성한의 아리랑을 선보인다.
이날 협연자로 나서는 바리톤 정경은 클래식계 이단아라는 도발적인 호칭으로 불리며 2016년 1월 맨하탄 메트로폴리탄 초청으로 Shadows of Don Giovanni를 성공적으로 공연하며 미국 클래식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바 있고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및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공주=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