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초, ‘청소년 영화제’서 네티즌 인기부문 금상

2016-11-20     이재범 기자
천안 목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드림보이’가 최근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전체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 인기부문 금상과 초등부 동상을 수상했다.

‘드림보이’는 부모의 기대에 눌려 꿈을 잃어버린 한 소년이 반 친구들의 응원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다는 내용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미있고 완성도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영화제는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