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출향인 장기성 씨, 4000만원 상당 보안등 기탁
2016-10-24 윤양수 기자
㈜신흥티앤엘의 장기성 대표이사는 장평면 화산리 출신으로 가로등 설치 시 안정기 필요 없이 직렬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가로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촉망받는 기업인이다.
군은 청양고 사거리부터 필로스 아파트 구간과 장평중학교부터 장평면 소재지 구간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기탁 받은 60W 100등과 120W 30등 가운데 각각 20등과 10등을 교체 설치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