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충남본부, 정신보건시설 우리누리 후원봉사

2016-09-11     김영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진일)는 지난 9일 대전 서구 정신보건시설 ‘우리누리’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송편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캠코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Replay’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코는 2010년부터 매년 우리누리를 방문해 자원봉사 및 후원 홀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진일 캠코 대전충남본부장은 “캠코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시설 사람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