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산면 '건빵선행'

2005-01-13     이상진 기자
옥천군 청산면 직원과 청산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건빵을 구입해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에 전달, 훈훈한 미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건빵은 면내 22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재활용품 거치대를 설치해 폐지, 고철, 빈 병 등을 수집·매각해 얻은 수입금으로 구입한 30만원 상당의 건빵 30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