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한범덕 예비후보(청주 상당)는 2일 '청년일자리 70만개, 누리과정예산 국가부담'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약인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청년일자리 70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34만 8000개를 창출하고 어르신께 효도하기 위해 소득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20만원 차등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육을 국가책임으로 하기 위해 보육예산(누리과정)의 100%도 국가가 부담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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