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세종시 국민의당 고진광 예비후보가 2일 행정수도 원천반대 주민보상문제 진상조사 필요성을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행정수도 원천반대 대책위원회는 연서면 생활대책용지를 받지 못한 지역민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단지 행정수도 원천반대의 이유로 생활대책용지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원주민 생존권 박탈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하고 이에 고 예비후보측은 “이 사안에 대해 재조명 필요성을 주장하며 진상조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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