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가 10월 1일자로 지면개선을 단행합니다. 충청투데이는 그동안 대전·세종·충북·충남·서울 권역을 아우르며 대전·충남판, 충북판을 별도로 제작해왔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시, 150만 과학문화도시 대전시, 한국 지방자치 헌정사에 있어 통합이라는 이정표를 그은 청주시(충북도청), 중부권 중핵도시 내포신도시(충남도청)의 위상 강화에 발맞춰 지면을 대통합합니다.

독립·분리돼 게재됐던 충남·북 지역소식을 한데 모으고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의 뉴스를 통합룸 개념으로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충청권은 하나입니다. 충청투데이는 앞으로도 독자의 시각에서, 독자의 편에 서서 독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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