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추협 고진광 대표가 6·25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 쌀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일기 연수원 제공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인추협)와 세종시 파란나라 봉사단(회장 이무연)은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에 쌀과 라면, 가래떡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17일 오전 9시30분 조치원읍 김학돌 옹, 12시 부강면 권승환 옹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0여 가정에 연탄을 포함한 생필품을 지원한다.

오는 20일 오전 9시에는 대학생재능포럼(대표 변준영)과 150여명의 학생들이 서울 성북구 정릉4동 20여 가정에 연탄 3000여장과 쌀, 라면, 내복 등의 생필품을 선물한다.

이날 봉사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자신의 시간은 물론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과 생필품들도 전달한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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