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수-린 커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린이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화제다.

린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수와 10년지기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서로 존댓말을 쓰고 있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또한 같은 방송에서 본인의 사연을 가사로 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알렸다. 오는 9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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