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수와 10년지기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서로 존댓말을 쓰고 있다”고 말해 주목받았다. 또한 같은 방송에서 본인의 사연을 가사로 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수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알렸다. 오는 9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