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윈드러너 게임화면 캡춰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시즌2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24일 새로운 맵과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윈드러너 시즌2 '새로운 여정'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 인터페이스 등이 눈에 띈다.

특히 점수 산정 방식을 바꿔 별보너스의 경우 먹은 별 점수의 합에 0.4를 곱해 계산되고, 거리점수 역시 클래식은 이동거리에 10을, 챔피언십은 거리에 100을 곱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산정한다.

신규맵도 대거 추가됐다.

닿으면 토데이도 방향으로 휩쓸려 올라가는 토네이도, 닿으면 높게 점프하는 스프링, 공중에서 밟을 수 있는 하늘땅, 먹으면 마법의 큰별 생성되는 마법의 큰별 맵 등이다.

애플피그, 나는무당벌레, 위몬, 아기파우니, 아기펜리르 등 레전드와 레어급 소환수 추가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 합성포인트 기능이 추가돼 레전드와 슈퍼레전드 합성 실패 시 합성 포인트 1점 지급, 레전드 성공률 아이템 사용 시 2~3점 지급 등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24일 하루동안 접속자를 대상으로 루비를 지급하고, 5000m 이상 달리면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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