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 중이던 40대 조직폭력배 두목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1일 천안지역 조직폭력배 신미도파의 두목 A(43) 씨를 붙잡아 천안동남경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7년 10월 4일경 서울시 용산구에서 B(51) 씨에게 무역회사 설립자금 명목으로 1억 원을 가로채 지명수배된 상태였다.
천안=이형규 기자 hk@cctoday.co.kr
지명수배 중이던 40대 조직폭력배 두목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1일 천안지역 조직폭력배 신미도파의 두목 A(43) 씨를 붙잡아 천안동남경찰서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7년 10월 4일경 서울시 용산구에서 B(51) 씨에게 무역회사 설립자금 명목으로 1억 원을 가로채 지명수배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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