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국립암센터 분원,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국립노화연구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첨단임상시험센터 역할을 할 대형병원 등 보건의료 관련 기관 유치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조기 착공 등 보건의료 분야 지역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 의원은 “보편적 복지의 책임은 중앙정부가 가져야 한다”며 “예산지원과 함께 정부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무상보육 재정의 분담 비율을 조정하고 재정이 허락되지 않는 지자체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엄경철 기자 eomk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