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선택 4·11 총선 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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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4·11 총선은 단순한 국회의원 선거를 넘어 21세기 한국 정치 선진화의 새로운 도약이 될 것입니다. 특히 총선 8개월 후 대선이 치러진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번 총선에선 조직 동원, 금품 살포, 흑색선전이 난무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투데이는 이번 총선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 정치 선진화를 이루는 시금석이 되도록 감시의 눈길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철저한 인물·정책 검증과 정확한 정보 및 다양한 기획보도 등을 통해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겠습니다.

◆철저한 인물·정책 검증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건설, 세종시 출범, 충남도청사 이전 문제 등 총선 핫이슈와 지역별 현안에 대한 정당과 후보들의 정책을 전문가들과 함께 비교 검증해 인물·정책 위주의 총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론조사를 통한 판세 분석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전역은 물론 관심 지역에 대한 세밀하고 과학적인 여론조사를 시행해 표심의 흐름을 독자들에게 더욱 쉽고 빠르게 제공하겠습니다.

◆열전 지역구 집중 보도

이번 총선의 향배와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선거구에 대한 집중 취재를 통해 독자들이 이번 총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통해 총선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 등으로 연결돼 투표율 제고 등 선거문화의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살아 숨 쉬는 보도

각 정당의 정치공세나 중앙 정치권 중심의 보도자료, 정치 행사 위주의 보도를 지양하고, 본사와 지역 취재망을 총가동해 지역 정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선거 현장 속으로 뛰어들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민심과 살아 숨 쉬는 현장 이야기를 담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정가안테나 신설

정치권의 뒷이야기나 총선 관련 이모저모를 정리하는 코너를 만듭니다. 기사로 소화하지 못하는 가십성 이야기를 모아, 독자들이 총선의 흐름과 맥을 짚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 제보

충청투데이의 귀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총선과 관련된 독자 여러분의 의견이나 제보를 기다립니다. 독자제보는△대전본사 042-380-7133 △충북본사 043-263-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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