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대축제 폐막 … 행운의 주인공 75명 탄생

▲ 아줌마축제 경품당첨자들 단체사진.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함께하는 제8회 아줌마 대축제 경품추첨 행사에서 총 75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대전 노은동농수산물시장에서 열린 ‘2010 아줌마 대축제’의 마지막날인 12일 실시된 경품행사는 축제기간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 중 경품행사에 응모한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310ℓ스탠드 김치냉장고가 걸린 1등의 주인공은 김세일 씨가 됐다.

이어 2등 최복심 씨는 40인치 LCD TV를, 3등 송옥자 씨는 지펠냉장고를 받았다. 4등 박차금 씨와 5등 문정숙 씨에게는 각각 200ℓ김치냉장고와 12㎏ 드럼세탁기의 행운이 돌아갔다.

이 외에도 아줌마상에 당첨된 20명에게는 전자레인지, 행운상 50명에게 전기그릴 팬이 경품으로 증정되는 등 최고급 인기 가전제품이 지급됐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제공한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통해 행사장의 열기를 달아오르게 하며 축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민희 기자 manaju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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