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에 재출마하는 민주당 윤근량(55) 후보가 지역구인 이월면을 찾아 민심 챙기기에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나 선거구(광혜원·이월·덕산·초평)에 출마하는 윤 후보는 17일 오전 이월장로교회에서 열린 기독교연합회지방회에 들러 기도하고 목사, 장로, 권사 등과 환담을 나눴다.

윤 후보는 이월면 소재지인 신계리 마을도 찾아 “주민들이 요구하는 도로 보수와 재포장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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