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지난 15일 강창희 전 한나라당 최고의원, 송병대 대전시당 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진 후보는 “지난 6년 간 유성은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 선거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라며 “청장으로서 진동규가 역할을 반드시 하겠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진 후보는 대전시의원(교육사회위원장), 민선 3·4기 유성구청장, 대덕대학 교수,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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