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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태정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장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박병석 국회의원, 송석찬 전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라며 “꼭 승리해 민주주의 새싹의 출발점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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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태정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장대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박병석 국회의원, 송석찬 전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라며 “꼭 승리해 민주주의 새싹의 출발점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